‘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 24일 팡파르
사무국 2017.05.25 2010

4일간 벡스코서…25개국 1700부스 규모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 슬로건

국내 기계전시회 최초로 ‘UFI 인증’ 획득

“20억 달러 이상 거래창출 효과 기대”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2017)’이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520개사 1,700부스 규모로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4일 오전 11시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천홍 한국기계연구원장을 비롯한 참가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으로 막이 오른다.

 

‘4차 산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이란 슬로건의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 ICT기술과 기계기술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에선 전 세계 유수 레이저가공 기술업체와 공작기계, 유공압, 제어계측기기를 비롯한 수송ㆍ운반기계, 용접 및 표면처리, 공구, 부품ㆍ소재, 환경산업 등 기계기술의 모든 요소 업체들이 대거 참가,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제2전시장에서는 스마트제조기술특별전을 비롯해 FA공장자동화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4차 산업을 구성하는 첨단 기술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기술경연을 펼친다.......(이하생략) 

 

출처 : 한국일보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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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기계대전 24일 벡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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