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빅데이터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사무국 2018.09.14 2695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 발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018년도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부산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및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 7~8일 양일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생활 공감 정책’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대한 진단과 국민이 생활 속에서 공감하는 정책 제시를 위해 개최됐다.

공사는 동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무역 최전선 부산항의 빅데이터 적용 현황 및 노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 및 해운항만물류 분야에 산재한 다양한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가치있는 정보로 가공·제공해 부산항 관련 업계의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항 이해관계자와 공공데이터를 적극 공유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업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 사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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