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뉴딜', 왜 필요한가?ㆍㆍㆍ뉴딜 핵심은 '스마트 공장'
사무국 2020.09.01 563

경남형 뉴딜은 정부가 160조 원이라는 대규모 재정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인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경상남도의

'맞춤형 경제 사업'을 말합니다.


스마트 뉴딜과 그린 뉴딜, 사회적 뉴딜 3개의 큰 축으로 나뉘는 데요. 

경남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단기적으로는 지역 경제 회복을, 중·장기적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룰 계획입니다. 

경남 경제는 더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어렵다는 판단에서 출발합니다. 

코로나19 충격과 고령화·인구 유출 현상으로, 경남 경제는 비상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 경남 경제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경남 경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큰 폭으로 감소해 상반기 -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3차 추경을 통해 경남형 뉴딜에 배정할 2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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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KBS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1986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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